천의마을

개발자: open space BLOCK’s Co.

1. 애플리케이션 소개
은 성남의 도시화 과정에서 인구 증가와 도로 확보의 필요에 따라 복개된 3개의 하천인 독정천, 단대천, 대원천을 참여자의 예술적 감수성을 더해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화면 속에 상상, 복원해 보는 시뮬레이션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사용자는 하천을 따라 자유롭게 이동하며 각 하천 별 랜드마크를 확인하고, 다양한 오브젝트와 캐릭터를 활용해 하천 주변 풍경을 꾸밀 수 있습니다. 하천과 그 주변을 꾸미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생태 환경과 잊혀진 성남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은 아르코 공공예술 사업인 「‘천川의 마을’_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로젝트의 2부 콘텐츠로서 시민 참여로 이루어지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2-2023년도 문예진흥기금 아르코 공공예술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개발
프로젝트 기획 김은영·이돈순
기술감독 조형래
코디네이터 이나래
기술전문가 최원준·양평주·고영찬·장일식·강현석
3D 디자인 참여 김회인·김승연·금예진(가천대학교 예술대학생)
주최·주관 오픈스페이스 블록스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천川의 마을’_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성남의 도시화 과정에서 복개된 생활 하천을 중심으로 도시 공간의 삶을 형성해 온 주민의기억을 복원하고, 이를 지역의 역사, 자연, 환경을 아우르는 예술적 상상력과 과거-미래-현재(프로젝트 1-2-3부)를 교차하는 통합적구성 안에 담아내려는 공공예술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지역민의 기억을 수집하여 회상연극으로 만들어내는 1부 와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여 시민들이 참여하여 게임처럼 즐기며 상상을 발전시킬수 있는 이미지 기억지도를 만들어 가는 2부 , 그리고 성남시 안에서 도시 재개발 등으로용도 폐기된 각종 사물을 예술가들이 중심이 되어 예술적 오브제로 수집·재활용한 생태와 환경을 아우르는 담론적 공공미술 전시회 3부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2-2023년도 문예진흥기금 아르코 공공예술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